비율과 관련된 한 가지 문제점은 종종 재무비율을 정확히 동일한 방법으로 계산하지 않음으로 인해 혼란이 야기된다는 것이다. 본 교재에서 사용하는 재무비율의 정의가 그 동안 어디서 봤거나 앞으로 보게 될 것과는 다를 수 있다. 만약 분석을 위해 재무비율을 사용한다면 어떻게 계산했는지 문서화하도록 유의해야 한다.
다른 회사의 재무비율과 비교한다면 다른 회사의 재무비율은 어떻게 계산되었는지를 알아야만 한다. 재무비율이 어떻게 사용되며 재무비율을 사용할 때 생기는 문제점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후반부에서 알아보도록 한다. 현재로는 각각의 재무비율을 논의하는데 있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질문들이 떠오른다.
1. 재무비율은 어떻게 계산되는가?
2. 무엇을 측정하려는 것이며, 왜 재무비율에 관심을 두는가?
3. 측정 단위는 무엇인가?
4. 재무비율이 높거나 낮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, 그러한 값들이 어떻게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가?
5. 이런 측정치들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가?
재무제표비율은 전통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.
1. 단기부채상환능력비율 혹은 유동성비율
2. 장기부채상환능력비율 혹은 재무레버리지비율
3. 자산관리비율 혹은 활동성비율
4. 수익성비율
5. 시장가치비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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